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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컴퍼니, 올 매출 150억 전망

발행 2022년 12월 2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아이엠샵' 더현대 서울점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편집숍 '아이엠샵(IAMSHOP)', 브랜드 '벌스데이수트' 등을 전개하는 아이엠컴퍼니(대표 정성묵)가 올해 매출 150억 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비 60% 성장했다.

 

아이엠컴퍼니는 리테일, 홀세일, 디자인 비즈니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편집숍 아이엠샵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온라인 위주 리테일 유통망을 넘어,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해 올해 안착시켰다.

 

지난해 문을 연 더현대 서울점은 올해 17억 매출이 예상된다. 목동, 대구 현대백화점 매장과 수원 직영점 매출도 꾸준히 신장 중이다. 매장 수도 늘고 있다. 다음달 16일에 현대 판교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이엠샵의 메인 브랜드는 '오라리(AURALEE)',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Reproduction of Found)', '벌스데이수트(BIRTHDAYSUIT)', '니들즈(Needles)', 'MM6', '보디(BODE)' 등이 꼽힌다. 주로 유럽과 일본에서 정성묵 아이엠컴퍼니 대표가 직접 바잉한다. 아이엠컴퍼니는 " 동안 백화점에서   없었던 다채로운 브랜드 라인업을 갖춘 것이  성장을   있었던 원동력이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단독 유통 브랜드도 추가됐다. '유니버설 웍스(Universal works)', 'EEL' 등으로 향후 안정적인 운영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외 단독 유통권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벌스데이수트,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 '스틸 바이 핸드(STILL BY HAND)', '오디너리 피츠(ordinary fits)', '꼴레꼴레(ColeCole)', '칼리지(COLLEGE)', '타이온(TA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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