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7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엘리트학생복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과 위탁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FCMM의 의류 및 잡화를 엘리트학생복 매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엘리트학생복은 주력사업인 학생복 외 신규 매출동력을 확보해 유통 영업이익을 개선하고, 향후 FCMM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전략적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서울 서초점 △경기 안산점 △강원 강릉점 △경북 경주점 △전북 군산점 등 5개 매장에서 FCMM 상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입점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