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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 대한트레이닝복 프로젝트

발행 2022년 08월 2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리슬

 

한복에 애슬러저 접목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모던 한복 브랜드 리슬(대표 황이슬)이 대한트레이닝복 프로젝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대한트레이닝복’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 진흥원 주관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기획, 최근 텀블벅을 통해 공개했다.

 

대한트레이닝복은 환편니트(다이마루) 소재 적용 첫 시도이자, 첫 번째 에슬레저 상품이다. 지난해 선보인 라운지웨어 고고리와 용안 맨투맨&후드집업의 연장선에서, 한복적인 디테일과 누구나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디자인, 리슬의 노하우를 담아 4종 세트로 제안했다.

 

남녀 공용으로 한복의 전통 깃을 강조한 베이직 한복 맨투맨, 한복의 오른쪽 여밈 비대칭 형태와 한복 깃을 적용한 대한 후드집업과 건곤감리 라인테이프, 태슬 모양 허리띠를 적용한 대한 조거팬츠, 태극문양과 리슬 완자로고를 포인트로 넣은 태극 양말 등이다.

 

황이슬 대표는 “사이즈 연구나 패턴의 변화로 편안함을 시도했다면, 지난해 용안티셔츠 이후 생각을 크게 전환하면서 트레이닝복이나 티셔츠처럼 편안한 소재를 적용한 한복을 제안, 에슬레저라는 새로운 장르까지 도전하게 됐다”며, “한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시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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