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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별도 법인 아이코닉스 통해 브랜드 확대

발행 2021년 08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아워플레이스, 프랭클린 마샬 등

라이선스 브랜드 잇달아 추가 도입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라이선스 매니지먼트사인 브랜드네트워크(대표 최정민)가 별도 법인 아이코닉스를 설립하고 해외 브랜드 도입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아워플레이스’에 이어 최근 뵐클, 프랭클린마샬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의 라이선스 전개권을 확보했다.

 

‘머크 런던’은 1967년 영국의 자비드 알라비(Javid Alavi)가 런칭한 헤리티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현재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멀티 스토어에 입점 돼 있고, 러시아 모스크바에 단독숍을 운영 중이다.

 

‘프랭클린 마샬’은 주세페 알바렐리와 안드레아 펜시에로가 1999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런칭한 브랜드다. 런던 상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미국 대학교 점퍼를 모티브로 한 캐주얼 웨어다. 영국, 이탈리아, 사우디 아라비아, 일본 등에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탈리아 외 20개국 1,500여개 멀티숍에 입점 돼 있다.

 

독일의 3대 스키 브랜드인 ‘뵐클(Volkl)’도 도입했다. 1923년에 스키 제조 업체가 런칭한 브랜드로 현재는 스키 외 스노우 보드, 의류 및 테니스 장비까지 라인을 확장했다.

 

UN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의 문화 유적지 사진 데이터를 보유 중인 ‘아워플레이스(OURPLACE)’도 들여왔다. ‘아워플레이스’는 유네스코가 보유한 ‘세계 최초 공식 세계 유산 사진’ 권한을 확보, 세계 1,121곳의 4만5천 점에 이르는 사진과 사진 제목 사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외 영국폴로협회 ‘헐링햄 폴로’, 100년 전통의 스웨덴 캐주얼, 골프웨어 ‘오스카제이콥슨’ 등을 추가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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