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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고효율 패션 사업구조로 전환

발행 2023년 01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캐주얼 비중 확대, 언더웨어 사업 지속 강화

오프라인 매장 확대하고 볼륨화 본격 드라이브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웰패션(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이 회사는 아테스토니, 리복, 카파 언더웨어 등 비효율 브랜드를 정리하고 고효율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는 집중 육성한다.

 

올해 캘빈클라인퍼포먼스, DKNY골프, 네파 이젠벅, 밀레골프 등 어패럴 브랜드 사업을 주력한다.

 

또 신규 사업도 강화한다. 이탈리아 감성의 '인터메조', 4대 테니스 대회로 유명한 '롤랑가로스', 독일 럭셔리 패션 브랜드 '휴고보스' 등을 연이어 런칭한다. 특히 마켓 트렌드에 맞춰 캐주얼 비중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언더웨어, 푸마 바디웨어 등 고효율 언더웨어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피파OLP’와 ‘비비씨어쓰’를 담당하는 브랜드사업본부도 효율적이고 스피디한 조직으로 재편하고 브랜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앞서 브랜드사업본부를 종전 70명에서 50명으로 축소하고 조직도 영업과 디자인실 기획, 생산, 마케팅 등 실무 위주로 재편했다.브랜드 사업본부 내 브랜드들은 핵심점포 확보와 매출 볼륨화에 주력한다.

 

‘피파OLP’는 내달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등 주요 핵심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고 상반기 내 백화점 중심으로 총 25개 점을 추가 오픈한다. 이어 연내 50개 이상의 매장을 개설, 볼륨 브랜드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패션 ‘비비씨어쓰(BBC earth)’도 3월까지 매장 10개 점을 오픈한다.

 

이 브랜드는 중국까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향후 중국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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