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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X스튜디오 지브리, 두번째 협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컬렉션 공개

발행 2022년 01월 06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로에베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로에베가 스튜디오 지브리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오는 7일 공개한다.

 

이번 협업 작품은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안겨준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을 로에베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담아냈다.

 

어린 주인공 ‘치히로’부터 비밀에 싸인 친구 ‘하쿠’, 얼굴 없는 요괴 ‘가오나시’ 등을 담은 레디 투 웨어, 블랭킷, 스카프 및 캔버스 소재 핸드백과 스몰 레더 굿즈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각 캐릭터의 특징을 자카드, 프린트, 아플리케, 패치, 레더 마케트리, 자수 같은 효과를 활용해 표현했으며, 숯검댕이 캐릭터는 폼폼 같은 입체적인 형태로 구현했다. 로에베의 장인들은 촉감과 3차원적 형태를 극대화하여 마치 영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효과를 강조했다.

 

협업 컬렉션의 캠페인 이미지는 패션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가 촬영했으며, 이미지에는 뮤지션 두아 살레, 모델 킷 버틀러, 한국 모델 신현지, 미카 아가나라즈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함께했다.

 

제품은 7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7일부터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1층에 오픈한 로에베 팝업 스토어를 비롯하여 신세계 강남점, 롯데 부산본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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