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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커넥티드 워치 ‘땅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 출시

발행 2022년 01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루이 비통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루이 비통이 3세대 커넥티드 워치 땅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을 출시한다.

 

땅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은 24개의 LED 라이트는 워치가 활성화되거나 신호를 감지하면 다양한 색상들로 구성된 만화경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조화시킨다. 버전은 폴리싱 마감 스테인리스 스틸, 매트 블랙 그리고 루이 비통을 상징하는 매트 브라운 등 세 가지로 출시된다.

 

강점은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화이다. 먼저, 워치 페이스에는 꺼진 화면에 정보가 표시되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OD)가 탑재되었다. 11개의 다양한 워치 페이스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색상과 활자체로 사용자 본인의 이니셜을 표현할 수도 있다.

 

특히 애플에 속하지지 않는 땅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의 새로운 운영체제는 처음으로 ‘MFI (made for iPhone)’ 인증을 받을 만큼 매우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및 하모니OS 스마트폰과도 호환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땅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을 관리할 수 있으며, 루이 비통 커넥트 앱을 사용하면 루이 비통 호라이즌 라이트업 스피커를 포함한 모든 루이 비통의 커넥티드 디바이스와 연결된다.

 

워치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용두 위아래로 누름 버튼을 장착한 루이 비통의 첫 번째 커넥티드 워치이며, 럭셔리 커넥티드 워치에 걸맞은 고도의 기술력이 탑재되어있다. 내부 하드웨어에는 초고속 스냅드래곤 웨어(Snapdragon Wear) 4100 프로세서,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 진동 센서, 8GB 플래시 메모리 그리고 심박수 모니터까지 새로 적용되었다. 워치에는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올데이 배터리가 장착되었으며, 네 종류의 효율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방수 또한 수심 30m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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