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명품 전문 플랫폼 ‘리본즈’(대표 하동구)가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대표 김정민)와 손잡고 '명품 A/S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명품 A/S 서비스는 고객의 불편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커머스의 A/S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리본즈에서 명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구매 이력이 자동으로 연동되어 별도의 상품 정보 입력 없이도 ‘전국 수선 장인들의 비교 견적’, ‘실시간 작업 현황 제공’ 등 패피스의 모든 특장점을 누릴 수 있는 명품 A/S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리본즈’는 명품 구매와 중고 거래, 렌탈 서비스, A/S까지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구성, 타 명품 플랫폼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는 오랜 시간동안 디지털화가 되지 못했던 명품 시장을 데이터와 IT 기술로 혁신하고 있다. 업계 최초 포트폴리오 시스템 도입, 최적의 수선사 추천 알고리즘 등이 그 예시다. 이에 작년 11월 런칭 이후, 6개월만에 누적 방문자 1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