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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엘앤에프, 신규 패션 PB 잇달아 런칭

발행 2022년 09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아보네 어패럴, 르레이, 셀리테일즈

 

아보네 어패럴, 르레이, 셀리테일즈 등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로 2030 여성층 공략

패션 플랫폼 선공략 후 오프라인 판로 넓힐 것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차별화된 감각을 담은 자체 브랜드(PB)를 연이어 신규 런칭한다.

 

하고엘앤에프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 및 자체 플랫폼 하고(HAGO) 운영과 함께아보네’, ‘로아주’, ‘코일리등의 PB까지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9년 런칭 이후 매출 100억을 돌파한 가방 브랜드아보네부터 런칭 10개월 만에 매출 300% 상승한 주얼리 브랜드로아주등은 2030 여성들의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 FW 시즌에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이 높은 의류 중심의 PB를 잇따라 선보인다. 먼저 ▲아보네 어패럴을 지난 21일 신규 런칭했다. 어패럴 라인 런칭을 기념해 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유튜버상희와 협업한 F/W 시즌 화보 및 패션 필름도 30일 공개한다. 아보네 어패럴은 향후 모자, 벨트, 헤어 액세서리 등 잡화류까지 카테고리도 확장할 예정이다.

 

오늘(26일) W컨셉에서 런칭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 ▲셀리테일즈(CELITAILS)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의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2829CM 수요입점회에서 런칭되는 컨템포러리 젠더리스 브랜드 ▲르레이(LERAY)는 성별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실루엣의 아이템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하고엘앤에프는 이번 신규 PB 런칭과 동시에 W컨셉, 29CM, 하고(HAGO)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 전개하며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할 수 있는 전략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는 동시에 추후 오프라인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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