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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본점, 전면 리뉴얼된 골프 매장 선봬
명품, 컨템포러리 매장도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

발행 2021년 05월 3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골프브랜드 '지포어' /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황범석)은 지난 3월 본점 전면 리뉴얼에 돌입했다. 본점 5~6층에 해당하는 남성패션 및 골프웨어 매장 등의 리뉴얼을 우선적으로 시작하였으며, 그 첫번째로 오는 6월 1일(화) 골프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영골퍼들은 골프 시장 트렌드를 젊은 감성으로 이끌고 차별화된 골프웨어와 용품에 아낌없이 투자할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골프 의류 및 용품 매출 중 2030세대 매출은 올해 1~4월간 무려 62%나 증가하며 전체 골프 매출 신장률보다 7%p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본점은 6층 골프 매장 전체 면적을 기존보다 30% 늘린 1400㎡(420여평) 규모로 확대하고,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5개를 신규로 도입한다. 기존 브랜드들 또한 최신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는 대표적으로 형형색색의 골프 장갑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여성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지포어’가 롯데백화점 수도권 점포 최초로 오픈한다.

 

또한 해골 모양을 심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까지 겸비한 의류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어메이징크리’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지난3월 인천터미널점에 입점해 월 평균 매출 1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이다.

 

이 외에도 스코틀랜드의 클래식함과 품격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하이엔드 골프웨어 ‘세인트앤드류스’, 클래식한 유러피안 감성의 디자인과 파스텔톤 컬러가 특징인 ‘페어라이어’, 개성있는 스탠드백을 비롯해 과감한 색상과 패턴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어뉴골프’ 등을 함께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남성복 시장의 고급화와 캐주얼라이징 트렌드에 맞춰 남성 해외명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대폭 확대한 리뉴얼을 진행중이며, 남성 해외명품은 오는 7월, 남성 컨템포러리 매장은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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