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2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현대백화점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14일 무역센터점 7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은 약 57평 규모로,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일본 패션 브랜드 휴먼 메이드(Human Made)의 설립자 니고와 협업해 보이는 LV²(LV 스퀘어드) 컬렉션 등 남성 전문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이번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까지 해외 럭셔리 남성 브랜드 2~3개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