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2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 광교점이 유네스코 주관 ‘2021 베르사유 건축상’에서 국내 최초로 올해의 ‘쇼핑몰’ 부문 세계 1위로 선정됐다.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은 은 2015년 프랑스에서 시작한 건축 디자인 상으로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에서 직접 개최하는 세계적인 상이다. 매년 전 세계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분야에서 문화 및 자연과 최고의 조화를 이룬 작품을 선정한다.
세계 6개 대륙의 쇼핑몰 부문 최고 작품을 각각 선정하였고, 선정된 6개 쇼핑몰 중 갤러리아 광교를 전 세계 1위 작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세계 각지의 건축물 중 ▲생태학 ▲사회관계 ▲문화 등 인간 환경의 다양한 측면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연결의 중요성을 담아내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건축물임을 높이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