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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브랜드 사업 키운다

발행 2022년 08월 26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제임스펄스'

 

브랜드사업부문, 5개 브랜드 운영

‘제임스펄스’ 등 캐시카우 육성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대표 김은수)이 브랜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월 말 현재 갤러리아 브랜드사업부문은 '제임스펄스', '프레드시갈', '포레르빠쥬', '스테파노리치', '간트' 등을 전개 중이다.

 

'제임스펄스'는 럭셔리 데일리웨어 브랜드로 반팔, 니트 등 이너가 강세다. 갤러리아 명품관, 타임월드, 현대백화점 본점 등 3개점에서 전개중으로, 명품관에서는 월평균 1억2천~1억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홀세일도 진행, 연간 8억 원 어치의 제품을 수입 판매한다. 유통은 하반기 현대 판교점 매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내년 백화점 매장 총 20개 확보가 목표로 브랜드사업부문의 캐시카우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프레드시갈'은 갤러리아 타임월드 점 1곳에 입점해 있는 미국 LA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월 평균 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엔자 스쿨러, 데이제르, 바이런, 마리암 나시르 자데 등의 위탁 판매를 주로 하고 있다. 컨셉은 원마일웨어를 지향한다. 오는 12월에는 유명 F&B와 협업해 매장 인숍으로 구성하고 라이프스타일화에 초점을 맞춘다. 향후 직매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포레르빠쥬'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로 갤러리아 명품관 매장 1곳에 입점해 있다. 가방, 지갑 등이 주요 품목으로 월 평균 1억~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대만 등 해외에 몇 없는 단독 매장이다. 향후 백화점 매장 확대에 집중한다.

 

'스테파노리치'는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으로 갤러리아 명품관 1곳에 입점해있다. 넥타이, 벨트, 슈트 등이 인기 품목이다. 평균 객단가는 250~300만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고객 비중이 큰 브랜드로 앤데믹 전환에 따른 여행 자율화에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 TD캐주얼 '간트'는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 등에 협찬할 예정으로 인지도 확장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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