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2월 1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위치한 리빙테라스 전경 |
약 630평 규모, 수입가구 등 30여 개 브랜드 입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이 오는 16일(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홈퍼니싱 전문관 ‘리빙 테라스’(Living Terrace)를 새롭게 오픈한다.
‘리빙 테라스’는 리빙·생활·가전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홈퍼니싱 전문관’이다. 기존보다 면적을 약 35% 확장했으며 2,074㎡(약 630평) 규모로 새롭게 조성했다. 수입 가구·매트리스·키친&테이블웨어·침구·소형가전 등의 총 5개 존(Zone,구역)으로 나누어 전문성을 확대했다. 더불어, 같은 층에 위치한 까사미아·일룸 등 종합가구 브랜드와의 쇼핑 연계성도 강화했다.
‘리빙 테라스’에는 홈퍼니싱 관련 30여 개 전문 브랜드가 입점했다. 수입 가구존은 유럽의 디자인 가구 브랜드 톨브 · 스케치 · 마르모 부터 수입조명 · 아트데코 상품을 원스탑(One-Stop)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링크 플레이스’가 입점했다.
매트리스존에는 ‘템퍼’, ‘씰리’ 등 국내 최정상급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키친웨어&테이블 웨어존에서는 즈윌링 · 르크루제 · 휘슬러 · WMF 등 프리미엄 명품 쿡웨어(Cook Ware)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포트메리온 · 큐티폴 · VBC까사 · 비스타알레그레 등의 수입 키친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하우스웨어’(Houseware) 섹션을 마련했다.
침구존에서는 계절 별로 침실 분위기를 바꿔주는 코지네스트 · 에디터샵이 입점했다. 더불어, 라이프 밸런스를 높여주는 소형가전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카메라 브랜드 캐논 및 보스 · 마샬 등의 프리미엄 음향가전 전문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
오픈 기념해 오는 1월 1일(일)까지 입점 브랜드가 자체 준비한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APP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리빙테라스 내부 전경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리빙테라스 르쿠르제 브랜드 매장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