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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비디오 콘텐츠 강화

발행 2020년 11월 23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콘텐츠·브랜드·플랫폼 동반 성장
원활한 시청 위해 모바일 개선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은철)의 온라인 플랫폼 ‘W컨셉’이 비디오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의 반응이 좋았던 점이 주효했다. 오프라인 행사였던 ‘W컨셉 라이브’에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인플루언서가 방송을 진행, 참여한 26개 입점 브랜드가 이틀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당시 W컨셉은 비디오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이고자 동영상 솔루션 기업인 ‘브라이트코브’의 VMS(Video Marketing Suite) 솔루션을 도입, 비디오 호스팅, 콘텐츠 관리 등의 효율을 높였다.


지난 5월 ‘W컨셉 TV’를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마레’의 디지털 런웨이를 공개했다. 올해 패션위크가 취소되면서 비디오로 방향을 전환한 것.


또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의 ‘슈스스 TV’, 방송인 김나영의 ‘노필터 TV’와 협업을 진행, 비디오 콘텐츠로 W컨셉 입점 브랜드의 제품 소개 및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W컨셉 관계자는 “이번 협업 콘텐츠로 기존 25~39세의 고객층이 대부분이었다면 40대 이상의 고객 유입량이 늘었다”고 전했다.


W컨셉 TV는 제품 스타일링, 브랜드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W컨셉의 자체 비디오 채널이다.


올해 다양한 비디오 콘텐츠를 선보이는 점도 있지만, 고객들이 원활히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모바일 UI·UX 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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