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AN컬렉션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K패션 디자이너가 진행하는 패션 전문 라이브 콘텐츠 서비스 ‘디자이너 라이브’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조트 내 들어선 K패션 전문쇼핑 ‘HAN컬렉션’ 내 디자이너들이 주인공으로 나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으로, 지난 16일 ‘랭앤루’에 이어 오는 25일에는 BTS, 김희철, 임영웅 등 내로라하는 인기스타들이 선택한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와 함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스트리트 캐주얼 섹션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인스턴트 펑크’의 수장 김지혜 디자이너가 ‘셀럽들이 사랑하는 패션 스타일’이라는 주제로 HAN컬렉션에서 판매 중인 21S/S 인스턴트 펑크의 신상품 정보와 이를 활용한 코디법, 착용후기 등의 콘텐츠로 1시간에 걸쳐 방송한다.

방송은 인스턴트 펑크의 공식 유튜브 계정인 ‘앨리스펑크’와 김지혜 디자이너가 직접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출되며,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랜드 하얏트 제주 38층에 위치한 뷰맛집 ‘라운지38’의 애프터눈티세트를 비롯해 방송 중 소개되는 인스턴트 펑크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제주 드림타워 관계자는 “패셔니스타 한예슬, 제시카, 이주연, 윤승아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김지혜 디자이너의 풍부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4월에는 카이&아이아이의 계한희 디자이너가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