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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AI 최저가격’으로 업계 최저가 도전

발행 2022년 08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홈플러스

 

유통업의 사명 물가안정 프로젝트…가격 정책으로 확대 전개

‘50개 핵심 상품빅데이터 기반 가격 모니터링·업계 최저가 제공

물가안정365’ 인기…PB 무라벨 생수 전년비 183%, 두부 83%↑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빅데이터 알고리즘 ‘AI 최저가격’을 확대 시행해 대형마트 3사 최저가에 도전한다.

 

홈플러스는 매주 ‘50개 핵심 상품’을 선정하고 대형마트 3사 온라인몰 가격 비교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인하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50개 핵심 상품’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신선·그로서리·델리 등 매출 상위 품목 가운데 고객 수요가 많은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선정한다. 대표 상품은 바나나, 방울토마토, 쌀, 양념소불고기, 두부, 항공직송 생연어, 감자, 당근, 우유, 세제, 치약, 프라이팬, 스낵류 등이다.

 

회사 측은 고물가 장기화 우려 속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연중 할인해 판매함으로써 물가 방어 최전선인 유통업의 사명을 다하고 고객 부담 낮추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연초부터 이제훈 사장 지휘 하에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시행해왔다. 홈플러스 온라인에 따르면, 신선식품 산지 다변화, PB 가격 경쟁력 강화 등을 아우르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전개한 200일간(1/13~7/31)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온라인 주문량은 약 22% 늘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장바구니 생활 물가 안정화를 위해 연중 전개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가격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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