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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소비 흐름 반영한 '신선 경쟁력' 강화

발행 2023년 01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홈플러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신선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데이터기반의 품질 혁신을 택했다. 상품에서 활로를 찾는 한편 고객 신뢰를 확보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혁신 전략은 고객의 소비 흐름을 읽는 것이 골자다. 회사 측은 상품 평가의 기준이 되는 고객눈높이에 맞춰 신선 품질 기준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특히 올해 신선 품질 경쟁력 강화’ 4대 목표를 ▲내부 검품 기준 상향(상품화 기준 세분화/산지 원물 점검) ▲판매 적정 기간 관리 ▲공정/포장/물류 이동 최적화(선도 저하 예방) ▲산지 다변화로 정하고 신선 주요 품목 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개선 작업을 거쳤다.

 

또한 수확, 운송, 진열 등 상품 유통 단계를 재점검하고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자체 인증 시스템 홈플러스 신선농장’, 산지를 관리하는 테크니컬 매니저, 전사 가이드라인 수립과 상품 안전 문제 대응을 담당하는 상품안전센터’, 점포별 신선지킴이등을 운영해 산지에서 고객 식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고객이 신선식품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교환·환불해 주는 '신선 A/S' 제도(2018년 3월 도입)도 지속 시행한다.

 

최희준 홈플러스 상품안전센터총괄은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선호하는 고객 관점에서 신선 품질 관리망을 촘촘하게 설계했다라며, “홈플러스만의 신선식품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마트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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