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신원, 패션종합몰 ‘쑈윈도’ 공격 영업

발행 2021년 03월 31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신원이 전개하는 패션종합몰 '쑈윈도' 홈페이지

 

 

올해 타사 브랜드 2배 확대

온라인 출신 전문 인력 확충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의 패션종합몰 '쑈윈도'가 공격 영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자사브랜드 9개로 구성된 신원몰에서 지난해 10월 종합몰로 전환, 타사 브랜드 48개를 유치했다.

 

현재 입점돼 있는 타사 브랜드는 76개로, 올해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매스 마켓을 겨냥한 잡화·제화, 스트리트 캐주얼, 디자이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유치, 볼륨을 키워나간다.

 

종합몰 전환 후 트래픽과 매출도 급격한 오름세다. 지난해 11월 기준 일 접속자(UV) 수 4천 명 대에서 매달 20%씩 신장, 이달 기준 1만 명 대의 접속자(동시접속자 2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 이달 중순 매출도 종전 대비 82% 신장,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 비중은 자사 브랜드 70%, 타사브랜드 30%. 자사는 ‘파렌하이트’ 비중이 가장 크고, 타사는 여성복 ‘언에딧’과 ‘엽페’, 남성복 ‘플렉서’, 슈즈 ‘아키클래식’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종합몰 전문 인력도 확충하고 있다. IT 전문가, 퍼포먼스마케터, 온라인MD 등을 집중충원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