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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ESG 펀드에 60억 원 출자

발행 2021년 09월 2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인비저닝 파트너스 ‘클라이밋 솔루션 펀드참여

기후변화 사회문제 해결 위한 투자 관심 높일 것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무신사(대표 강정구, 한문일)는 인비저닝파트너스(대표 제현주)가 조성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클라이밋 솔루션 펀드’에 60억 원을 출자했다.


인비저닝파트너스는 1세대 임팩트 투자사 옐로우독의 자산을 이전받아 출범한 임팩트 벤처캐피털로, 기후 기술투자를 목적으로 ‘클라이밋 솔루션 펀드’를 조성했다.이번 펀드에는 무신사를 비롯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내재화와 기후 변화 대응에 관심이 높은 국내 주요기업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무신사는 펀드에 참여한 기업들과 함께 기후 변화로 발생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후 변화 대응 등 ESG 역량과 차세대 유망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온라인 패션 사업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점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제현주 인비저닝파트너스 대표는 “해외에서는 기후 기술에 대한 투자가 급속히 성장하며, 산업별로 탈 탄소 전환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다”며 “무신사의 참여로 패션 분야에서 기후 변화 대응과 순환 자원 모델 확산 등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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