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3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현대홈쇼핑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은 17일 서울시 강동구 지역 코로나19 방역 의료진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서울시 강동구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 이주헌 강동성심병원 병원장, 김진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강동지역 선별진료소인 강동성심병원·강동경희대병원·중앙보훈병원·강동구보건소 등에 근무하고 있는 의사·간호사 등 코로나 방역 의료진에게 핸드케어 세트, 영양제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