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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엔, 중구형 초등돌봄 위한 3천만원 지원금 전달

발행 2021년 06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본부장, 중구청 김종석 국장, 티알엔 류인열 경영지원실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데이터홈쇼핑 채널 ‘쇼핑엔티’를 운영하는 티알엔(대표 민택근)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티알엔 류인열 경영지원실장과 중구청 복지친화국 김종석 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형 초등돌봄을 위한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티알엔이 전달한 지원금 3천만원은 중구형 초등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충무초 센터를 이용하는 충무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문예체 프로그램 및 급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돌봄 교실 전문 운영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클레이, 과학여행, 마술 프로그램 등을 개발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식단을 구성해 급식을 제공한다.

 

티알엔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나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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