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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드리고’, 송도·광명·김포·파주 서비스 확장
월평균 4.5만 가구 이용

발행 2021년 06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런드리고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가 운영하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런드리고‘는 송도국제신도시, 파주운정신도시, 광명시 및 김포시 일부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런드리고는 서울, 일산, 분당, 판교, 위례, 김포신도시에서 서비스해 왔으며 이번에 송도국제신도시, 파주운정신도시, 광명시(일직동, 소화동), 김포시(감정동, 걸포동, 북변동, 사우동, 운양동, 풍무동)까지 지역을 확장했다.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런드리고는 이달 말까지 신규 지역 고객에게 5000포인트와 드라이클리닝 1장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고객은 회원 가입시 각 지역 코드(송도, SONGDO, 운정 WOONJUNG, 김포 GIMPO, 광명 GWANGMYUNG) 입력으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시 런드렛과 빨래망, 속옷망, 이불팩, 운동화 비닐, 각종 잠금 장치 등이 포함된 웰컴키트까지 무상 임대 받을 수 있다.

 

한편, 2019년 런칭한 '런드리고'는 직접 세탁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스마트 수거함런드렛'에 세탁물을 넣어 현관 앞에 내놓으면 하루 내 세탁이 완료 돼 돌아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들어 월 평균 45000가구가 이용 중에 있으며 연초부터 지난달까지 물빨래 2200, 드라이클리닝 90만점의 세탁 주문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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