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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Thom Browne), 국내 첫 향수 사업 전개
삼성물산 패션부문

발행 2020년 12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이 수입 전개하는 '톰브라운(Thom Browne)'이 국내 첫 향수 사업을 진행한다.

 

톰브라운은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을 전개하며 매년 두 자실수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했고, 올해는 전년 대비 30% 수준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BTS(방탄소년단) 등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국내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톰브라운은 국내 향수 사업을 토대로 의류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의 브랜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톰브라운 향수는, 디자이너 톰브라운의 생일인 ’09. 27. 65’ 숫자를 사용해 네이밍했고, 숫자 뒤에 01~05까지 추가해 독특한 제품명을 창조했다.

 

‘09.27.65 오 드 퍼퓸(베티버 앱솔루트)’, ‘09.27.65.01 오 드 퍼퓸(베티버 앤 큐컴버)’, ‘09.27.65.02 오 드 퍼퓸(베티버 앤 그레이프프루트)’, ‘09.27.65.03 오 드 퍼퓸(베티버 앤 로즈)’, ‘09.27.65.04 오 드 퍼퓸(베티버 앤 위스키)’, ‘09.27.65.05 오 드 퍼퓸(베티버 앤 스모크)’ 등이다.

 

톰브라운 향수는 아이티산 베티버 오일로 3가지 정제된 베티버 추출물을 사용했다. 가장 순수한 증류액으로 제작된 베티버 앱솔루트가 시그니처 상품이다. 베티버 앤 큐컴버/그레이프프루트/로즈 상품은 낮 시간에 사용하기 좋고, 베티버 앤 위스키/스모크 상품은 밤 시간에 어울리는 향으로 제작했다.

 

톰브라운의 상징인 RWB 그로그랭(레드/화이트/블루 심볼)으로 디자인됐으며 가격대는 35만원~43만원이다. 판매는 국내 톰브라운 매장은 물론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비뉴엘점, 공식 홈페이지, 도버 스트리트 마켓 등 전세계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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