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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 ESG경영 노하우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장 목표

발행 2021년 05월 25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고세 그룹 첨단 기술 연구소 / 사진제공=고세 그룹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최근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 중심의 경영이 보다 강화되며 소비자로부터 기업의 비전 및 경영 활동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성공의 방식이 됐다.

 

ESG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기 전 일찍이 ESG 경영 노하우를 축적해 온 기업이 있다. 고세(KOSE)는 2017년 7월, UNGC에 가입하며 일찍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실제 고세는 1991년부터 ‘아름다운 지혜를, 사람에게 지구에게’를 기업 이념으로 삼고 사람과 지구가 동행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클린 뷰티를 지향해왔다.

 

뿐만 아니라, UN이 설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염두에 두며 기업 비전을 설정하는 등 더욱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고세 그룹 내 지속가능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그룹의 CEO가 의장으로서 직접 관여하는 지속가능성 협의회를 설립하여 고세는 이 협의회를 통해 중장기적인 지속가능성 안건을 제시하고 실제 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으며, 투명한 운영을 위해 그룹 이사회가 직접 관리·감독하고 있다.

 

고세코리아의 오노 히데카츠 대표는지속가능성은 중장기적으로 고세 그룹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화하는데  중심이 되는 중요한 가치라며, “일찍이 ESG 경영에 뛰어들었던 만큼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 SDGs 달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세는 세계적인 탄소경영 정보공개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가 발표한 2020년도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고세코리아는 SAVE the BLUE 캠페인을 계승하여 임직원들이 직접 ‘세이키세 숲’을 조성하는 식목활동을 진행하는 등 국내에서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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