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 (출처=클리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 새 모델로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aespa)'를 발탁했다.

클리오는 메이크업을 통해 ‘나만의 매력과 분위기’를 찾아 당당한 나를 완성시켜 주는 NO.1 K-메이크업 브랜드로,

​자신감 있고 트렌디한 매력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를 모델로 기용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일명 ‘디귿 춤’, ‘아바타 세계관’ 열풍을 몰고 온 에스파는 신곡 ‘Next Level’로 주요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美 최대 에이전시 Creative Artists Agency(이하 CAA)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예고하는 등 케이팝 4세대 대표 주자다운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클리오 관계자는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을 꼽으라면 모두가 입을 모아 ‘에스파’ 라고 답할 만큼 에스파의 인기는 세대 불문하고 연일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브랜드 메인 타겟층인 MZ세대들 사이에서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며, "에스파만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파워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클리오는 에스파와 함께한 뷰티 화보 및 광고 영상을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오는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