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8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오에라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섬(대표 김민덕)이 오는 27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층에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oera)'의 오프라인 첫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 철학을 표현할 수 있도록 영국과 글로벌 설계사 'CMK'와 협업해 만든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차분한 베이지 색을 중심으로 스위스 알프스 호수의 물빛을 닮은 청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에센스·세럼·크림 등 기능성 제품은 물론, 클렌징·선케어·팩 등 20여 종의 스킨케어 및 선케어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중 스킨케어 라인은 스위스의 맑은 물과 최고급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전량 스위스에서 생산된다. 오에라의 대표 상품은 다중 기능성 세럼 '캘리브레이터'이다.
향후, 한섬은 고객들이 오에라의 강점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스파 서비스', '1:1 케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한섬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도 판매하며, 현대H몰과 더현대닷컴에서는 각각 오는 31일과 다음달 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