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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피아, 취약계층에 4,200만원 상당 헤어 제품 기부

발행 2021년 12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좌)젠피아 김예림 이사, (우)서서울어르신복지관 관장 / 사진제공=젠피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코시메틱 기업 젠피아(대표 정진오)가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4,200만원 상당의 헤어제품 ‘프리미엄 소패스트 헤어 부스터 트리트먼트 EX’ 1,800개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헤어 부스터 트리트먼트 EX는 젠피아의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의 제품으로 탈모와 두피 건강, 손상된 모발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기부된 제품은 양천구 지역에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젠피아는 글로벌쉐어와 함께 기부 활동을 확장시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 할 계획이다.

 

한편, 젠피아는 2007년 글로벌 뷰티 브랜드 ‘시크릿키’에 이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아제라’, 유럽 향료 향수 브랜드 ‘더페이지’를 잇따라 출시하고 각종 특허 및 인증을 취득했으며, 지속적인 수출과 판로 확장을 위해 중국, 동남아, 러시아 지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45개국의 주요 온∙오프라인 뷰티 유통채널에 진출하며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미혼모가정, 한부모가정 등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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