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17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논픽션 삼청점 외관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대표 차혜영)이 한남과 성수, 부산에 이어 오늘(17일) 삼청동에 네 번째 쇼룸을 오픈한다.
논픽션 삼청점이 자리 잡은 곳은 2014년부터 최근까지 아라리오 갤러리의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며 대한민국 현대 미술의 면면을 대중에게 소개해 온 의미 있는 곳이다.
총 2개 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은 ‘갤러리 호텔의 라운지’를 닮은 1층과 ‘고즈넉한 개인의 서재' 컨셉의 2층으로 꾸며진다. 1층은 삼청동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여유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한 휴식처이자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은 논픽션의 제품들과 더불어 새로운 영감을 환기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아트북 큐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책 선정은 사진예술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독립 서점 ‘이라선'이 맡았다.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전 구매 고객에게 티하우스 ‘토오베’가 블랜딩한 백차를 증정하며, 약 2주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시즌 한정 에코백을 증정한다.
논픽션 삼청점 2층 |
논픽션 삼청점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