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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동춘상회,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 오픈

발행 2021년 03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동춘상회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동춘상회'가 지난달 26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3개월간 운영될 동춘상회 팝업 매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동춘상회 키친가든 마켓을 테마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컨셉으로 운영된다.

 

먼저 동춘상회의 대표 아이템 꽁블커리파우더의 새로운 버전 ▲꽁블커리파우더캠핑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그랜드 오픈 일에 현장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 런칭을 알렸다. 이번 커리파우더는 집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럽 시즈닝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동춘상회 MD들이 엄선해 자체상품으로 기획한 캠핑용 스테인리스 조리도구 세트 등도 함께 제안한다.

 

이 외에도 정통 프렌치 디저트 콩포트를 선보이고 있는 쎄콩데와 특별 에디션으로 제작한 ▲미니콩포트4종세트, 차별화된 그래놀라로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라구디, 와디즈 펀딩 완판 신화 아이템으로 유명한 고체 세안팩 ▲흑당고도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맞아 선보인다.

 

동춘상회가 위치한 지하 2위마켓MZ 세대를 겨냥하고 있다. 위마켓에는 동춘상회 외에도 세정의 다른 온라인 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코코로박스및 복합문화공간모스가든이 함께 참여한다

 

세정 동춘상회 총괄 디렉터 구진회 이사는 동춘상회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춘상회는 올해로컬미식여행테마를 내세워 국내 로컬의 다양한 레스토랑 및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통해 동춘상회만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이 돋보이는 자체 상품을 더욱 강화해 런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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