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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파자마 매출 급증... 가족 겨냥 신제품 출시

발행 2021년 04월 2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자주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파자마세트를 이달 30일 출시한다.

 

자주 파자마는 첫 출시 이후부터 브랜드 인기 제품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파자마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하며 브랜드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네이버 라이브방송에서는 패션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자주 파자마만의 특색 있는 디자인, 고급 소재, 편안한 착용감이 인기 요인이다.

 

자주는 성인용 파자마가 인기를 끌자 7~11세 아동용 파자마를 새롭게 기획한 것. 성인과 아동용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완벽한 커플룩,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오가닉 코튼 시어서커 파자마는 유기농 면과 여름 대표 소재 시어서커로 제작해 통기성이 좋고 시원한 착용감을 준다. ‘코튼 스트레치 파자마는 면 소재에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혼방해 촉감이 부드럽고 움직임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레이온 썸머라이프 파자마45수 레이온 100%로 제작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신제품 파자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4만 원대에 판매하는 패밀리 파자마를 수량 한정으로 2만 원대 특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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