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자주, 여성 속옷 매출 179% 급증
신세계인터내셔날

발행 2021년 06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자주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올해 1월부터 6월 현재까지 여성용 속옷 브라렛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9%, 여성용 사각팬티 매출은 72% 증가했다.

 

'자주'는 이에 대해 최근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자는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내 몸에 잘 맞고 편안한 속옷을 찾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여성용 트렁크 팬티는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성용 사각 드로즈인 '보이쇼츠'는 올해 처음으로 삼각팬티 판매량을 넘어섰다.

 

대표 제품인 트렁크는 여성 신체구조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Y존 부분에 면 100% 크러치를 덧대는 등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여성 드로즈인보이쇼츠1, 2, 5부까지 기장을 다양화해 개개인의 체형과 착용 목적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오랜 연구 끝에 일반 나일론 소재 제품과 차별화되는 오가닉 코튼 소재 보이쇼츠도 새롭게 출시했다.

 

자주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4일까지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기획전 상품을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과 구매 금액에 따라 ‘언더웨어 전용 파우치’, ‘속옷 전용 세제와 속옷 세탁망’ 등을 증정하는 노라인 언더웨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