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세정, '코코로박스' 인수 2년만에 매출 300% 신장

발행 2021년 08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코코로박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그룹(대표 박순호)의 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로박스가 인수 된지 2년만에 매출 300% 신장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코코로박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신장했다. 세정은 상장 요인으로 자체 PB상품 개발 ,우수 제조공장 발굴 ,우수 온라인몰 및 해외 쇼핑몰 입점 확대 등을 꼽았다.

 

코코로박스는 세정그룹에서 2019년 인수 후, 법인 전환을 통해 조직 및 운영의 체계화, 안정화 단계를 거쳐 사업 볼륨 확대를 위해 자체 디자인 상품 개발에 주력했다. 더불어 상품의 대량 생산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우수 제조 공장 발굴에도 힘써왔다.

 

실제 누적 판매량 500만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코코로박스의 주방용품 브랜드 카모메키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10 colors 카모메 수저세트와 새로운 버전인 컬러 무드 수저세트’, ‘어반모던 커트러리등 다양한 주방용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매출 성장에 원동력이 됐으며 글라스, 도자기, 패브릭 제품 등 핵심 기술을 발굴하며 자체 디자인 상품을 확대 전개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 세정은 소비자 관점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자체 상품의 비중을 늘려 나갈 계획이며,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 투자하는 만큼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