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1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카페 ‘하입빈즈(Hypebeans)’ 글로벌 1호점 / 사진제공=더 샵스 앳 센터필드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센터 ‘더 샵스 앳 센터필드’가 글로벌, 고품격 매장들을 잇달아 유치, 고품격 차별화 전략을 가져간다.
더 샵스 앳 센터필드는 지난 6월 오픈한 고메스트리트에 이어, 캐주얼 F&B(지하 1층), 다이닝&와인(지상 1층), 파인다이닝(지상 2층)을 선보이며 고품격 레스토랑, 트렌디한 카페, 럭셔리 서비스 매장 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11월 2일 일상 속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더 샵스 앳 센터필드 2층에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오픈, 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쉐린 2스타 임프레션을 이끌었던 알렌 셰프와 그의 팀이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알렌’과 ‘와인바 컨티뉴엄’, 세계적인 패션 라이프 웹 매거진 ‘하입비스트‘의 카페, ‘하입빈즈(Hypebeans)’ 글로벌 카페 1호점도 오픈한다.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 여가 및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클래스를 운영하며 최고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프라이빗 스파와 피부 클리닉도 오픈한다.
오는 11월 말에는 프리미엄 컨셉스토어 ‘BGZT Collection by 번개장터’도 입점한다. 영포티 고객을 겨냥하여 트렌드세터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럭셔리 및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한데 모아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스토랑 알렌’ 알렌 셰프 |
2층 야외 쉼터 '내추럴 포레스트' |
프리미엄 골프센터 ‘GDR 아카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