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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펫, 네이버서 100억원 투자 유치...경쟁력 강화

발행 2022년 05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어바웃펫

 

네이버 통해 오픈마켓 빠른 선점 및 선진 IT기술 활용 기대   

"상품 개발 및 디지털 마케팅, 물류센터 등 적극 투자예정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반려동물 버티컬커머스 어바웃펫(대표 김경환)이 네이버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다.

 

어바웃펫과 네이버는 지난 3일 투자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확정 짓고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어바웃펫은 지난해 5월 네이버와 손잡고맞춤형 펫 서비스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협약을 통해 양사는 ▲24시간 펫 관련 케어 상담 서비스 탑재고객 사용 패턴에 따른 맞춤형 추천 서비스 제공당일배송 물류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협업을 추진키로 했었다.

 

이를 통해 어바웃펫은 네이버 어바웃펫 몰에 입점해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또한 어바웃펫 플랫폼에 네이버 AiTEMS를 적용하여 AI추천 서비스의 알고리즘을 개선함으로써 기존 대비 일 평균 클릭수가 400% 이상 개선되는 등 뜨거운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어바웃펫은 네이버가 보유한 IT기술을 선제적으로 활용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와 케어를 연결해 고객의 불편함을 전방위로 해결하는 고객 밀착 케어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환 어바웃펫 대표는 이번 투자에 대해 이번에 확보된 투자금은 디지털과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IT 투자 및 물류센터 확장과 자동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향후 반려동물 버티컬커머스 선두기업으로 빠르게 자리잡기 위해 네이버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 자회사인 어바웃펫은 커머스와 콘텐츠, 그리고 케어 상담 서비스를 유연하게 연결하여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정보를 원스탑으로 추천, 제공해 주는 플랫폼이다. 등록된 반려동물 정보, 구매 패턴, 콘텐츠 시청 이력, 상담 이력 등 어바웃펫의 빅테이터를 통해 고도화된 데이터 케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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