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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스타인, 소아청소년 암환자 쉼터 '헬렌스테이' 제공

발행 2022년 05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헬렌스타인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리디아알앤씨(대표 임미숙)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헬렌스타인'이 소아청소년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 헬렌스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헬렌스테이는 치료를 위해 지방에서 국립암센터에 내원하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헬렌스타인이 국립암센터 인근 빌라에 마련한 16평 규모 공간이다.

 

지난 523일에는 국립암센터 의료진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헬렌스타인 임직원들이 만나 구체적인 헬렌스타인 운영 방안을 나눈 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립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이례적인 협약이라 더욱 뜻깊다.

 

임미숙 헬렌스타인 대표는 암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공간을 준비하고 국립암센터에 연락을 드렸는데 마침 암센터에서도 소아청소년 암환우들을 위한 공간을 찾고 있었던 터라 시기가 적절하게 맞았다.”라소아청소년 암환우들이 암을 잘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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