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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션비,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오픈월’과 협업 전시

발행 2022년 06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콜렉션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프리미엄 리빙 전문 플랫폼 ‘콜렉션비(대표 남찬우)’가 작품과 공간을 연결하는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오픈월’과의 협업을 통해 오는 7월 26일까지 콜렉션비 더쇼룸에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유니크한 화풍을 가진 4명의 작가(김혜인, 유지인, 정크하우스, 크리스티안 스톰)의 작품뿐만 아니라 쇼룸 내 작품을 큐레이션해 꾸민 새로운 공간을 찾아볼 수 있으며, 쇼룸 내 공간을 활용해 예술가들에게는 활동 영역을 확장해주고 고객에게는 볼거리뿐만 아니라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콜렉션비 더쇼룸에서는 작가들의 작품 외에도 프리미엄 리빙 중고 리셀 마켓플레이스인 ‘리부트 마켓’ 서비스를 통해 소개된 뮤지엄 클래스의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국 왕립미술원의 명예 왕립산업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던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한스 베그너’의 라운지 체어를 비롯해 뉴욕 현대미술관 MoMa에 전시된 ‘자콥 젠슨’의 대표작인 베오마스터 오디오 등 그동안 구매하기 어려웠던 콜렉터블한 제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해당 전시는 오는 7월 26일까지 강남구에 위치한 콜렉션비 더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매 문의는 콜렉션비 홈페이지와 쇼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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