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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무더위 시작에 여름 가전 매출 144%↑

발행 2022년 07월 1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핸디 선풍기 / 사진제공=자주

 

기존 선풍기 리뉴얼 출시, 전자 모기채도 판매량 훌쩍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급작스런 무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된 지난 627일부터 710일까지 여름 가전 매출이 직전 2(6/13~26) 대비 144%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로 전년 대비 약 1.5배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이에 자주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정기세일을 통해 시즌 가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139천원대의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는 97천원대 ▲정상가 39천원대의 목에 걸어 시원하고 가벼운 선풍기는 27천원대 ▲정상가 59천원대의 모기퇴치기는 41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자주는 올해 사이즈와 색상, 용도별로 다양화한 선풍기와 방충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은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로 매년 여름철마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자주의 인기 제품이다.

 

또한 지난해 출시와 함께 한 달 만에 조기 완판된 이중날개로 부드러운 바람 핸디 선풍기는 기존 3가지 색상 외에 그린 색상을 추가해 선보였다. 판매 시작 한 달여 만에 온라인상에서는 모든 색상이 품절돼 현재는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 퇴치 관련 용품도 인기다. 자주는 2중 안전망과 2중 안전 누름 버튼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게 더 잘 잡는 모기채360UV램프와 강력한 전류망으로 효과적인 해충 퇴치가 가능한 안전하게 잘 잡는 모기퇴치기를 선보였다. 날이 덥고 습해지면서 안전하게 더 잘 잡는 모기채의 최근 2주간 판매량이 직전 2주 대비 52% 급증했으며, 조기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30도를 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지속되면서 목에 걸거나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의 반응이 유독 좋다면서 예년에 비해 긴 여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의 매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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