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9월 0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H&M HOME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의 'H&M HOME'이 가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 콤포지션 및 콘트라스트 등 집을 활기차게 만드는 크고 작은 인테리어 디테일이 특징이다.
보라색과 파란색 벨벳, 코듀로이부터 패턴까지 다양한 질감의 쿠션 커버와 솔리드 컬러의 기하학 모양과 스트라이프 무늬 아이템으로 집을 손 쉽게 리프레쉬 하도록 제안한다.
또한, 쉐입은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우며 스타일리시한 디테일을 더한다. 두 가지 사이즈의 곡선 쉐입의 시스루 화병을 커피 테이블이나 오토만 위에 스타일링하거나 책 선반, 창턱에 올려 두어 신선한 가을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브라운, 퍼플, 토프 컬러 등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녹아 내린 듯한 스타일의 화병과 보울을 믹스 매치해 거실 공간에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이닝 룸을 위한 부드러운 쉐입의 서빙 보드, 다양한 크기의 우든 트레이, 그리고 모든 음식이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세라믹 서빙 보울 및 플래터 시리즈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