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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침구 ‘헬렌스타인’ 사업 확장

발행 2022년 12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헬렌스타인

 

침구 관련 향 개발

구독 서비스 테스트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구스 전문 침구 브랜드 ‘헬렌스타인’울 전개하는 리디아알앤씨(대표 임미숙)가 다양한 시도로 확장성을 키우고 있다.

 

자사몰 D2C 확대와 숙박업소 제휴를 통한 고객 경험 확대로 이익률을 안정적으로 다져가는 동시에 침구 관련 향 아이템 개발, 콜라보레이션 전개, 침구 구독 서비스 테스트 등을 해나간다.

 

숙박업소 제휴는 풀빌라, 펜션 등 주요 여행지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침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헬렌스타인’ 침구를 제공하는 숙소를 소개하는 매거진을 발행하며 운영자들의 호응을 이끌며 제주, 강원, 전북 등 12곳과 거래가 이뤄졌다. 내년에도 매거진 발행을 이어가며 관련 마케팅을 강화, 폭넓은 지역으로의 확장에 나선다.

 

‘헬렌스타인’ 관계자는 “입소문을 타면서 숙박업체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 숙소에서 사용해 보고 만족한 투숙객들의 직접 구매로 연결되는 등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되는 ‘헬렌스타인’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 시너지도 나고 있다”고 말했다.

 

향 관련 아이템은 올해 전문 조향사와 손잡고 ‘헬렌스타인’ 시그니처 향을 개발, 룸 스프레이(H 시그니처)와 슬립키트로 첫 선을 보였다. 내년에는 침구 전용 세제, 샤쉐(향주머니) 개발 출시하며, ‘더 좋은 잠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침구 관련 향 아이템을 계속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콜라보레이션은 이달 대한제분과 콜라보한 곰표 침낭 와디즈 펀딩을 진행해 달성률 23215%, 1억 원 이상(116,077,000원)의 펀딩액으로 마감, 인지도 향상 효과가 큰 타 업종과의 재미있는 이슈 콜라보를 확대한다. 또, 올해 10월 예술로 사업 전시, 밤리단길(일산) 플리마켓 경험을 바탕으로 시, 그림 등 문화 예술 분야 마니아를 구축한 크리에이터까지 대상 폭을 넓힌다.

 

침구 구독 서비스는 올해 20주년 기념 설문에서 고객들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상용화를 목표로 내년 20명 대상 사계절 테스트를 시범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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