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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서 만나는 ‘근대골목표’ 옛날빵 삼총사 출시

발행 2020년 10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홍두당(대표 정성휘)이 운영하는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단팥빵은 신선식품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에 신제품 옛날빵 3종을 런칭했다.

 

이번에 런칭한 옛날빵 시리즈는 옛날미니맘모스빵, 옛날옥수수햄빵, 옛날소시지빵 등 총 3종이다. 오랫동안 국내 베이커리 시장에서 사랑 받은 대표적인 인기 빵을 근대골목단팥빵 스타일로 변주했다. 3종 모두 20년 경력의 제과기능장과 제빵 장인들이 수제로 빗어내 손맛 역시 잘 살아있다. 마켓컬리 전용 상품으로,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먼저, 옛날미니맘모스빵은 온 가족이 모두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큰 기존의 맘모스빵을 혼자 먹어도 부담 없는 크기로 줄였다. 크기를 줄이는 대신 맛은 더욱 꽉 채우기 위해 팥앙금을 넣고 구운 고소하고 달콤한 소보루 빵 두 개를 겹치고 속에는 딸기잼과 버터크림을 듬뿍 담았다. 팥앙금은 일체의 보존료 없이 매일 가마솥에서 직접 끓인 단팥으로 만들어, 질리지 않는 은은한 단맛과 깊은 풍미는 물론, 호두 알갱이 하나하나가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옛날옥수수햄빵과 옛날소시지빵은 간식은 물론 간단한 식사 대용 빵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옛날옥수수햄빵은 빵 자체의 은은한 단맛에 햄과 치즈의 적절한 짠맛과 옥수수 알갱이의 알알이 씹히는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옛날소시지빵의 경우, 탱글한 소시지를 통으로 넣고 구운 인상적인 비주얼과 소시지를 한 입 베어 물때마다 터지는 풍부한 육즙이 단연 돋보인다.

 

홍두당 정성휘 대표는 중장년층에게는 옛 시절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참신함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옛날빵의 매력 중 하나라며, “빈티지한 멋과 맛을 살리면서 트렌디함을 더하는 것이 근대골목단팥빵의 장기인 만큼, 앞으로도 근대골목단팥빵 만의 옛날빵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두당은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외식산업경영학을 전공한 대구 출신 청년 기업가 정성휘 대표가 지난 2015년 설립한 K푸드 전문기업이다. 첫 브랜드인 근대골목단팥빵을 대구를 대표하는 지역 명물로 성장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퓨전 도넛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도나스’, 하와이안 디저트 카페 브랜드 사자커피등을 차례로 런칭하며 B2C 제빵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현재 근대골목단팥빵 16개 점, 근대골목도나스 3개 점, 사자커피 1개 점 등 전국 2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더블어 지난해 5월부터 B2B 베이커리 시장에 진출, ‘쿠캣마켓’, ‘푸디마켓등 유명 온라인 식품몰과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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