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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에프앤지, 2020년도 방모업계 상위 자리 지켜

발행 2020년 12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예진에프앤지 김해 방적공장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 방모 대표 섬유전문기업 예진에프앤지(대표 홍익표)는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심한 2020년에도 안정적인 운영으로 업계 1등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1992년 설립되어 방모 산업에 특화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1위의 방모업체의 위치를 지켜온 예진에프엔지는 2위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Cashmere, Angora, Alpaca, Mohair, Mink 같은 특수모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과 실용성이 접목된 다양한 Wool 제품이 예진에프앤지의 주력 상품으로 특히 방모 이중지 원단은 예진에프앤지의 주력 상품으로 이미 한섬, 신세계, 롯데, 바바패션, 시선, 대현, LF, 삼성, 코오롱, 신원 등 국내 유수의 브랜드 업체들과 온라인 전문업체인 인사일런스, 쿠어, 페이퍼리즘, 임블리, 룩케스트, 비바스튜디오 등이 예진에프앤지의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예진 원단

 

예진에프앤지의 강점은 방적, 제직, 가공의 3대 생산설비를 모두 국내에 최대 규모로 갖추고 있어 납기 및 원가에서 타 업체에 비해 큰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매년 200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개발함으로써 그 해의 트렌드에 맞는 컬러의 원단을 브랜드에 제안하고 서울 본사의 쇼룸에서 원단을 보며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으로 꼽힌다.

 

구원철 예진에프앤지 원단사업부 상무

 

예진에프앤지 원단사업부 구원철 상무는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주문을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다. 그러나 예진에프앤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브랜드와의 좋은 협업관계를 유지하면서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성장하고있는 의류 신생 브랜드들이 유입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다. 2021년 하반기에 코로나가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는다면 올해보다는 클라이언트들이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하며 예진에프앤지에서도 그에 맞는 철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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