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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IS, '하이브리드'패션 트렌드에 다기능성 소재 대세

발행 2021년 06월 11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프리뷰 인 서울' 포스터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집 안과 밖, 운동과 일상 활동 모두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의류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편안한 기능성 소재가 주목받고 있다. 스트레치성과 쾌적성, 통기성, 경량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이 거의 모든 의류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면서 소재업체들도 다기능성 ‘하이브리드’ 소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자외선 차단, 항균 기능을 겸비한 냉감 소재 ‘쿨스킨(COOLSKIN)’, 면과 유사한 촉감에 경량성, 보온성, 흡한속건성을 갖춘 소재 ‘코티(COTTI)’등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기능성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자외선차단 기능을 더한 냉감 폴리에스터 ‘아스킨(askin)’과 ‘크레오라액티핏(creora® ActiFit)’스판덱스로 만든 다기능성 도비 직물로 세계적인 아웃도어전시회 ‘이스포(ISPO)’에서 10위 안에 드는 새로운 원단에 선정되기도 했다.

 

코로나텍스타일은 재활용, 오가닉 섬유 등의 친환경 소재와 기계적(Mechanical) 스트레치성을 갖춘 나일론을 사용한 첨단 기능성 소재들을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놓고 있다.

 

탑택스타일인터내셔널은 세계 최초 식물 추출물과 합성섬유 원료를 중합시켜 ‘쥬라실(JURASIL)’ 필라멘트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이 소재는 레이온처럼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탄성, 고유의 식물 향기, 우수한 항균성 등을 두루 갖췄다.

 

슈프림텍스타일은 환편 니트 전문업체로 속옷, 레깅스, 요가, 골프복 등 고객별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설비와 제품 개발 능력을 내세워 다양한 시장에 맞춤형 기능성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소재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A, E홀에서 개최되는‘프리뷰 인 서울(PIS) 2021’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PIS 2021은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열리며, 온라인 전시는 7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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