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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2023년 시무식 및 조직개편 단행

발행 2023년 01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휴비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 신유동)가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시무식을 제한된 인원이지만 각 사업장별 대면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2023년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사 시무식에서 신유동 사장은 지난 해,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최악의 경영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한 해였다고 회고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스마트섬유에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탄소중립 마스터 플랜을 가동하여 ESG 경영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DX 프로젝트를 통한 IT 기반 강화를 진행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2023년은 무엇보다 기업의 생존을 위해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회복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둘 것을 힘주어 말했다.

 

휴비스는 2023년 위기 극복과 핵심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직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강화하는 전사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2개의 본부로 나눠져 있던 단섬유 사업을 하나의 본부로 통합하여 사업 경쟁력 및 시너지를 강화하고 그 외 장섬유, 산업자재, 생활용 소재 사업은 소재사업본부로 재편하는 한편 전략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사업그룹을 신설했다.

 

전략사업그룹은 해외 사업 및 신규 사업 등 전략 사업의 포트폴리오와 실적을 관리할 계획이다.

 

그 밖에 전주공장 내 부공장장 제도를 신설, 관리와 생산을 담당하는 각각의 부공장장을 두어 업무의 R&R을 명확히 했으며, 연구소 역시 R&D 역량을 집중하고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소통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여 위기 극복 및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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