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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차량용 극세 흡음재 투자 확대

발행 2022년 09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도레이그룹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가 체코의 Toray Textiles Central Europe(이하 TTCE)과 손잡고 차량내 소음유입을 방지하는 극세 흡음재 ‘에어라이트(Airlite)’ 생산설비를 증설, 유럽의 자동차 극세 흡음재 사업을 확대한다.

 

에어라이트는 경량의 폴리프로필렌(PP)과 폴리에스터(PET)를 혼입해 Meltblown 방식으로 생산한 부직포 흡음재로 폭넓은 주파수에서의 흡음성능이 우수하고 기존 흡음재보다 가벼워 자동차 주행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이다.

 

2013년부터 차량용 흡음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도레이첨단소재는 사업을 유럽으로 넓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완성차 업체 및 주요 부품사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향후에는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환경적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TTCE는 본 사업을 통해 기존의 에어백 기반의 부직포 사업과 함께 자동차 소재 분야의 사업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레이그룹은 ‘TORAY Sustainability VISION’에 세계가 직면한 발전지속가능성의 양립을 둘러싼 난제들에 대해 혁신기술과 첨단재료를 통해 본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을 선언하고 있으며, 2050년 탄소 중립 실현에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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