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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다운(THINDOWN)’ 명품브랜드에서 추동제품 8,000m 발주

발행 2019년 05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OSSO(대표 김호종)에서 직수입하는 이태리 혁신 소재 ‘씬다운(THINDOWN)'이 해외명품 브랜드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샤넬, 루이비통, 몽끌레어 등 해외명품 브랜드에서도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8FW시즌 소량발주에 그쳤던 버버리는 2019FW 8,000m 발주를 확정하고 코트의 라이너부터 경량, 해비까지 전라인에 씬다운을 사용한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얇고 따뜻한 씬다운을 라이너로 사용함으로서 보온성이 떨어지는 코트, 리버시블 코트 등의 약점을 보완한다는 전략. 국내에서도 지난 시즌 오브제에서는 버버리 코트에 씬다운을 넣은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씬다운 관계자는 “지난해 롱다운의 판매부진 여파로 브랜드들에서 다운의 생산을 줄이고 코트의 생산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코트의 가장 큰 약점인 보온성 부분을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큰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씬다운을 사용하기 망설이는 브랜드에서도, 코트의 등판 등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을 함으로서 비용 절감과 함께 보온력을 높일 수 있어 특히 여성 코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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