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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콘텐츠 제작 및 플랫폼 기업 ‘포바이포’에 투자

발행 2021년 11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메타버스 콘텐츠의 핵심 ‘AI 딥러닝 자동화 솔루션’ 보유한 포바이포에 투자

포바이포의 초고화질 영상 거래 플랫폼키컷스톡마케팅부터 함께할 예정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은 초고화질 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문 및 플랫폼 기업포바이포(4by4 Inc., 대표 윤준호)에 자사 투자전담법인 에코투자파트너스를 통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포바이포는 위지윅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에 이어메타버스 유망주로 꼽히는 기업으로, 연내 기업공개(IPO) 주관사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상장 예비심사 청구에 나설 예정이다.

 

포바이포가 메타버스 유망주로 불리게 된 이유는 AI(인공지능딥러닝 기술에 있다. 포바이포의 대표적인 솔루션픽셀(PIXELL)’은 기존에 제작된 평범한 영상을초현실, 실감 수준의 4K/8K 영상으로 만들어주는데, 복잡한 화질 개선 작업을 대부분 AI가 자동으로 처리한다. 메타버스 시대의 콘텐츠는 초고화질(8K)이 필수 조건인 만큼, 이를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포바이포의 강점은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초고화질 영상 거래 플랫폼키컷스톡(KEYCUTstock)’을 런칭해 우수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CG/VFX에 강점이 있는 타 기업들이 수주 기반의 사업을 진행해왔다면, 포바이포는 8K화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AI 딥러닝 솔루션이 탑재된 플랫폼을 사업의 주축으로 삼아 수익성까지 확보하며 차별화에 성공한 것.

 

에코마케팅 측은포바이포는 이미 글로벌 메이저 TV회사의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홍보영상을 매년 제작할 정도로 초고화질 영상 제작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콘텐츠 회사 최초로 구글, 인텔 등 글로벌 IT 기업이 다수 참여한 ‘8K 협회(8K Association)’에 가입하기도 한 글로벌 레벨의 실력을 갖춘 기업이라며금번 투자를 계기로 포바이포의 초고화질 영상 거래 플랫폼키컷스톡에 대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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