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다품종 소량 생산 라인 구축
날트엔터프라이즈

발행 2016년 07월 19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날트엔터프라이즈(대표 남궁철웅)가 패션업계의 소량오더 추세에 맞춰 다품종 소량 생산 라인으로 불황을 타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국내 발주처들 대부분이 소량오더만 진행하면서 베트남에 한 라인에서 동시에 다수의 아이템을 봉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고 있다.


신정철 이사는 “개성공단 폐쇄, 중국 임금상승과 선 기획발주가 늘어나며 봉제회사들은 현재 소량 생산 기반이 거의 없는 상태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브랜드 역시 다품종 소량 생산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데상트 골프’와 ‘르꼬끄 골프’, ‘와이디스포츠’에 다품종 소량 생산이 결정되면서 추동 시즌 제품을 납품한다. 티셔츠와 바지 총 30여개 아이템을 생산하며 반응에 따라 추가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량 생산을 위한 브랜드 업체와 상담을 진행 중인데 춘하 시즌에 비해 상담량이 두 배 가량 늘어나면서 발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날트엔터프라이는 2002년 설립된 의류 생산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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