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7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스탁컴퍼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 온라인 판매 대행사 스탁컴퍼니(공동대표 이영선, 안형주)가 풀필먼트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약 1만평 토지계약을 추가, 2019년 2천평 규모의 2센터에 이어 3센터 건립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스탁컴퍼니는 2010년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外 여성브랜드의 온라인 판매 대행을 시작으로 2012년 네파, 리바이스 2013년 엘르골프, 이사베이 등의 브랜드들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스탁컴퍼니의 풀필먼트서비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있는 업체로 소문이 나 꾸준히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도 유수의 브랜드 제조사들과 거래를 위해서 협의하고 있는 중이다.
스탁컴퍼니는 2016년 3천평 규모의 자체물류센터를 건립하였고, 2019년 2천평규모의 2센터를 추가 건립하였다. 최근에는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안성소재에 1만평 토지계약을 추가하여 3센터를 건립 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스탁컴퍼니의 온라인 사이트 아이스탁몰을 통해서 쿠팡의 로켓배송, 마켓컬리의 새벽배송등과 같은 판매자 상품입고 방식의 비즈니스도 계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