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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아웃도어 정상 ‘도전장’
현재 6~7위, 2025년 4위권 목표

발행 2021년 04월 01일

장병창 객원기자 , webmaste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아디다스가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등이 세력을 굳혀온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세계 아웃도어 시장에서 6~7위에 불과한 위상을 오는 2025년까지 4위 권 내로 올려놓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아디다스의 카스퍼 로스테드 CEO는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면서, “아웃도어는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세 번째로 크지만 아직 종합적으로 정리된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차별화할 수 있다”며 향후 5~10년 내에 정상권 진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아웃도어 사업 확장을 위해 아이스 브레이커 부사장 등을 역임했던 칼러 머피(Carla Murphy)를 아웃도어 담당 책임자로 영입했다. 워킹, 하이킹, 스키 등이 핵심 개발 영역이다.

 

아디다스는 지금까지의 라 크로스, 오스트레일리아 풋볼, 크리켓 등에 대한 지원을 줄여 아웃도어 부문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 부문에 대한 새로운 라이선싱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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